보은군은 올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주민 숙원사업과 편익사업 등을 조기 발주하기로 하고 14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합동설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합동 설계작업으로 인력 운영의 효율성도 높아져 2억 36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이 합동설계로 조기 발주할 사업은 175건 33억 2700만원이며 도로 92건, 하천 12건, 용배수로 48건, 구조물 5건, 기타 18건 등이다. 군은 3월 초까지 계약을 완료하고 3월 중순에 일제히 착공해 농번기와 우기전인 6월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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