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이월면 신계리 저수지변에 위치한 새울목가든(대표 서치안)이 진천군 향토맛집으로 선정돼 8일 유영훈 진천군수, 정광섭 군의회의장, 송은섭, 장주식 도의원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새울목가든은 이월면 소재 농장에서 기른 좋은 오리만을 이용해 흑미와 오가피 등을 함께 넣어 조리하는 '새울목오리탕'이 독특한 별미음식으로 지난해 10월에 개최한 제 5회 진천군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해 향토음식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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