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금 21·은 28·동 36 `고등부 종합 7위'
충북교육청 금 21·은 28·동 36 `고등부 종합 7위'
  • 김금란 기자
  • 승인 2024.10.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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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소속 고등부 선수단이 최근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합계 2만7648점을 획득해 종합 7위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은 금 21, 은 28, 동 36 총 85개의 메달(시범경기 포함)을 땄다. 올해 종합 순위는 지난해 종합(10위)보다 3단계 상승했다.

효자종목인 롤러 종목의 경우 박지성(서원고)은 E10000m, EP10000m,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이병준(서원고)과 송민경(청주여상)은 1000m,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며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펜싱 에뻬 종목의 김도현(충북체고) 역시 개인과 단체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레슬링 종목의 서병기(충북체고)는 자유형(65㎏급)과 그레코로만형(67㎏급)에서 우승하며 2관왕뿐 아니라 대회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김금란기자

silk801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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