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패와 함께 매년 300만원씩 5년간 장려금 지급
대전시가 ‘올해의 명장’ 에 3명을 선정,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의 명장은 △㈜롯데웰푸드 김남수 사원 △산내길도예 송인길 대표 △평송공예 양병호 대표 등이다.
제14호 명장으로 선정된 김남수 사원은 보일러 직종에 25년 넘게 종사하고 있으며, 2023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제15호 명장 송인길 대표는 도자공예 직종에 20년 넘게 종사하면서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로 선정됐다.
목칠공예에 35년 넘게 종사하고 있는 제16호 명장 양병호 대표는 2022년 대전기능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2023년 고용노동부 우수 숙련 기술자로 선정된 바 있다.
명장에게는 매년 300만원씩 5년간 총 1500만원의 장려금을 지급한다.
대전시 명장은 2019년부터 선정해 총 16명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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