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기욱)가 농한기를 앞두고 오는 10월 18일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사업은 파쇄지원단이 신청 농가를 직접 방문해 처리가 곤란한 영농부산물 처리를 대행해 주는 사업이다. 파쇄 우선 지역은 산림연접지(100m 이내), 고령층(70세 이상) 및 취약층 순이며 농가당 최대 1㏊(약 3000평)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파쇄 작목은 고춧대, 참깨대, 들깨대, 과수 잔가지이다.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명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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