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결핵을 조기 발견하면 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을 보호할 수 있다.
폐결핵은 초기에 기침, 가래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발열, 체중감소, 식은땀 등 전신 증상과 누런 가래, 객혈, 흉통 등 다양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열이 나며 기침 증상이 밤에 더 심해질 경우 결핵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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