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진천캠퍼스와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지원에 나선다. 충북도교육청의 이주배경학생 주관교육기관으로 지정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컨소시엄 대학(청주대·극동대·건국대 GLOCAL캠퍼스·세명대)과 함께 올해 12월까지 사업비 8억원을 지원받아 지역 거점 한국어 예비과정과 진로 집중 체험 과정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진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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