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은 지난 4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단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한복녀)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문근 군수와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내빈과 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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