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분야별 채용인원은 △금융사무(일반) 44명 △금융사무(지역전문) 12명 △이공계 10명 △석·박사(환경, 데이터 분야) 2명 △공인회계사 2명 △변리사 1명 △고교 11명 △보훈 5명이다.
신보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에서 이공계 분야를 신설해 기술금융을 강화하고, 고교·보훈 분야 채용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또 환경, 데이터 분야 석·박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 채용을 통해 혁신금융 동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10일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kodit.saramin.co.kr)에서 가능하며, 서류→필기→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보 관계자는 “미래금융의 변화를 선도할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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