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은 올해도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임산물을 수집해 독거노인 등 불우계층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10일까지 숲가꾸기 사업에서 나온 임산물 100톤을 수집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땔감용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수집된 임산물을 땔감으로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토막 절단해 군청 차량을 이용해 집까지 전달할 계획이다. 군은 읍·면과 봉사기관 등의 추천을 받아 20가구를 선정, 군청 차량을 이용해 땔감을 직접 배달해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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