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이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교육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대전체고 김석중 교장) △대통령 표창 3명(신계초 이순희 교장, 어울림유치원 장지현 원장, 둔산중 박준상 교장) △국무총리 표창 3명(둔원초 박정선 수석교사, 시교육청 박소화 장학사, 서대전고 강현주 교장) △교육부장관 표창 99명 △교육감 표창 130명 등이다.
특히 근정포장을 받은 대전체고 김석중 교장은 학교체육, 예술교육, 보건 및 급식·영양교육 분야에서 혁신적인 교육 업무를 수행했으며, 학교보건 및 학교급식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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