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인 SNS 기자단 `칸타비 서포터즈' 팸투어 성료
증평군을 대표하며 도안면에 조성한 벨포레리조트 에듀팜에 주한 일본 서포터즈가 방문해 관광 콘텐츠를 제작해 홍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한국관광공사 주한 일본인 SNS 기자단인 `칸타비 서포터즈'가 방문해 일본인 시각으로 에듀팜을 조명했다.
이들 `칸타비 서포터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주한 일본인 35명이 구성한 뒤 한국 이미지를 전파하며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증평 방문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팸투어와 연계해 충북 지역의 최신 인기 관광지 취재 및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진행했다.
이들은 익스트림 루지, 모토아레나,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직접 체험하며 사진, 영상 등을 다양한 형식으로 담아냈다.
특히 모토아레나는 국내 최초 국제카트대회 개최가 가능한 규격으로 기자단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증평 에듀팜 관광단지는 2024년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이번 팸투어에 포함됐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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