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 간호학과 내년 모집정원이 교육부의 보건의료계열 정원 추가 배정에 따라 74명에서 100명으로 늘었다. 2007년 정원 30명으로 개설된 이 학과는 이후 4차례 정원 확대를 거쳐 올해 74명을 모집했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사회 간호인력 확충에 기여하고 보건의료 분야 특성화 교육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하는 전문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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