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23일 옥천성모병원과 지역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천성모병원은 5월부터 병원 내 300여 명의 급식에 사용되는 쌀 전량을 지역 친환경 쌀로 구매할 예정이며, 군은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고품질 친환경 쌀을 공급하게 된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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