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진행 … `언론 역할·미래' 주제
한국기자협회가 주최하는 2024 세계기자대회가 22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막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을 비롯해 50여개국에서 온 60여명의 기자가 참석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쟁 저널리즘과 세계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과 `AI 저널리즘 시대 언론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세계기자대회는 저널리즘의 미래와 역할을 살펴보는 행사로 기자협회가 2013년부터 매년 열고 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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