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해당 기간 동안 쓰레기줄이기 시민실천 다짐 대회, 동시다발 쓰레기 줍깅, 소등행사,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22일 저녁 8시에 10분간 시청사 및 구청사, 공동주택, 주요 상징물 조명을 소등했다.
탄소중립 시민실천 확산을 위한 청주시민 탄소중립 챌린지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이 챌린지는 기후행동 1.5℃ 앱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일기를 작성하거나 탄소중립 퀴즈를 맞춰 점수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기후변화주간 동안 기후위기의 심각성 인식 및 탄소중립 실천 공감대가 형성돼 일상생활 속 기후행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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