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온채·㈜퓨전바이오와 농촌환경 개선 업무협약
논산시, 온채·㈜퓨전바이오와 농촌환경 개선 업무협약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4.22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가 농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에 대해 자원순환식 농업으로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지난 19일 시는 영농조합법인 온채(대표 김영환), ㈜퓨전바이오(대표 고문종)와 함께 농업부산물 처리 상생 업무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추 부산물을 사료화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촌환경을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이들 단체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추 부산물을 영양분석과 가축 섭식 분석을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고 이를 혼합사료(TMR, Total Mixed Ration) 원료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