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서강석)은 22일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제23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 진천군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진천지역 초등학교 4~6학년 36개팀 286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으며 경기장에서는 학교장과 지도교사, 학부모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참석해 대회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우승을 차지한 8개 팀은 오는 6월 진천군에서 열리는 제23회 충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에 진천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서강석 교육장은 “동아리축구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진천군의 꿈나무들이 몸활동과 어디서나 운동장을 통해 기초체력을 다져 건강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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