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공직자 일손돕기 `구슬땀'
음성군 공직자 일손돕기 `구슬땀'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4.04.21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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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사업소 수박 모종심기·하우스터널 제거 등
음성군 건축과 직원들이 생극면 병암리 소재 다육이농가를 방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음성군 건축과 직원들이 생극면 병암리 소재 다육이농가를 방문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했다.

 

음성군(군수 조병옥) 공직자들이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주말도 반납하고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적극 나섰다.

20일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면 용성리 수박 농가를 찾아 수박 모종심기, 수박하우스 터널 제거 등의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같은 날 대소면 직원들도 내산리 소재 벼 농가를 찾아 볍씨 모판에 뿌리기, 모판 정리 등의 작업에 팔을 걷어붙였고, 민원과 직원들도 대소면 내산리 소재 수박 농가를 찾아 수박 순치기 작업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19일에도 기업지원과 직원들이 소이면 문등리 사과 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 등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전개했고 같은 날 환경과 직원들은 음성읍 가섭길에 위치한 복숭아 농가를 찾아 적화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또 건축과 직원들은 생극면 병암리 소재 다육이농가를 방문해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원남면 직원들도 구안리 소재 농가를 방문해 땅콩 식재에 일손을 보태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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