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연동면 내판리 소재의 한 농가를 찾아 일손을 보탰다. 세종시 로컬푸드과 직원 15명은 지난 19일 일손돕기에 참여해 못자리 설치에 필요한 상토 작업, 모판 옮기기 등을 함께했다. 시는 인건비 상승과 농촌 고령화로 일손 부족을 겪는 지역 농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해 농가의 어려움을 나눌 계획이다. /세종 홍순황기자 sony227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순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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