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8시22분쯤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콘크리트 거푸집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A씨(46)가 추락한 콘크리트 거푸집에 깔려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콘크리트 거푸집 인양 작업 중 연결고리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용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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