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질문 실시 및 총 11건의 조례안 심의·의결
논산시의회는 17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총 3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장이 제출한 ‘논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포함 총 11건의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 ‘제254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으며 민병춘 의원이 ‘논산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산시장을 상대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어 18일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총 11건의 조례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됐으며 임시회 마지막 날 19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시정질문에 대한 논산시장의 답변을 청취하고 상정된 조례안을 심의·의결한 후 의사일정을 마무리한다.
서원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총 11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의원님들께서는 상정된 안건의 면밀한 심사”를 당부했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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