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우 전 청주시장은 17일 청주대학교 청암홀에서 `꿈은 이뤄진다-4년의 고행이 40년 행복이다'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남 전 시장은 “글로벌 시대인 현재 직종은 2만여 개에 이른다”며 “이 같은 시대에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즐겁게 하고 추구하는 목표를 달성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성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복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학생들은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4년 동안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며 “시간은 자신이 행복해지기를 기다려주지 않지 않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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