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한 `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3건, 동의안 2건, 도교육청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4건 등을 심의한다.
도와 교육청이 제출한 추경안 규모는 당초 기정예산 16조 5419억원에서 9482억원(5.7%) 증가한 17조 4901억원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미래형 교육과정 운영과 환경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예산 심사에 돌입한다.
또한, 제1·2차 본회의에선 각각 4명, 2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도정·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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