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홍성예산 군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충절의 고장 예산홍성 군민의 승리이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하는 열망의 결집이 오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그동안 홍문표 의원님을 비롯해 선대위원장으로 내 선거처럼 열심히 뛰어 주신 김석환·황선봉 전 군수님, 도의원, 군의원, 당원, 지지자 여러분의 희생과 성원이 없었다면 오늘 이 영광된 자리는 없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저를 찍었거나 찍지 않았거나 모두 다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군민이라면서 이제 어제의 경쟁은 뒤로 하고 내일을 향해 손잡고 예산홍성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감사의 말씀 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오세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