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묘목 축제장에서 강풍으로 대형 텐트 수십동이 연달아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해 방문객 4명이 다쳤다.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40분쯤 이원면 옥천묘목공원에서 열린 옥천묘목축제에서 먹거리장터에 설치된 텐트 22개 동이 강풍에 잇달아 넘어졌다. 이 사고로 텐트 아래에 있던 방문객 70여명 가운데 4명이 경상을 입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때문에 이날 오후 열릴 예정이던 묘목축제 개막식이 취소됐다. /옥천 권혁두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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