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3일 중부고속도로 증평톨게이트소에서 화물차 정비불량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했다. 경찰·교통안전공단·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로 구성한 합동단속반은 이날 △자동차관리법 제34조 화물차 불법구조변경으로 형사입건 4건 △자동차관리법 제29조 안전기준위반으로 과태료부과 5건 △도로교통법 제41조 정비불량으로 17건 등 총 26건을 단속했다. /이용주기자 dldydwn04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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