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 10월 1일까지 자동차세 체납액이 5억7900만원으로 이달 31일까지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 방침이다.
따라서 군은 이 기간, 양승렬 재무과장을 반장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영치 단속팀을 3개팀 12명으로 구성해 주·야로 운영하는 한편, 22일 현재까지 60여대의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고 1500여만원을 징수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납부하지 않은 차량소유자 등은 조속히 납부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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