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2000억원 규모의 원화채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18일 "오는 22일 회사채 발행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오는 11월초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기는 3년과 5년이며 발행금액은 총 2000억원이다. 대한항공은 입찰금리 수준을 감안해 만기를 배분할 예정이다. 발행목적은 오는 11월 12일 만기돌아오는 무보증 공모사채 1800억원의 차환용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