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대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38·사진)가 30일 2세 연상 비연예인과 웨딩 마치를 울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같은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된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봤다. 축가는 래퍼 한해가 불렀다. 아유미는 개인 일정으로, 신혼여행은 미루기로 했다.
앞서 아유미는 소속사 본부이엔티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으며, 많은 분들의 축복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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