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 14일 보스턴 시작 멕시코시티까지 팬들과 호흡
그룹 베리베리가 해외 투어로 미주·남미 총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베리베리가 전날 공식 SNS를 통해 `2022 베리베리 콘서트 페이지 : 0 어스 앤드 라틴 아메리카(2022 VERIVERY CONCERT PAGE : O US&LATIN AME RICA)'의 새로운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포스터에 따르면, 베리베리는 오는 9월 14일 보스턴을 시작으로 뉴 헤이븐, 베들레헴, 뉴욕, 애틀랜타, 올랜도, 커빙턴,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로렌스, 달라스, 샌안토니오,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산티아고를 거쳐 멕시코 시티까지 주요 도시들을 방문해 글로벌 팬들과 호흡한다.
한편 베리베리는 해외 투어에 앞서 오는 20-2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데뷔 첫 국내 콘서트를 연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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