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괴산군 보건소가 군민 정신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동네의원 마음이음'정책을 추진한다.
보건소는 관내 연의원, 장안의원, 서울연합의원 등 3곳과 업무를 협약하고 의료기관과 연계하며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발견해 치료하는 시스템으로 진행한다.
이들 의원에는 우울척도 자가진단 키트를 비치하고, 고위험군을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해 정밀검진과 전문의 상담등을 제공한다.
/괴산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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