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김광호 부사장(IP전략실장)이 영국 유로머니지 산하 '매니징 IP'가 선정하는 '지적재산권 분야 영향력 있는 50인'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매니징 IP는 커버스토리에 "김광호 부사장은 지난해부터 삼성전자 IP전략실장으로 재임하면서 미국 특허청(USPTO)에 특허 2453건을 등록하고, 올해에는 삼성전자가 지재권 신청 세계 3위에 이르게 하는 등 지재권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매니징 IP는 1990년 영국에서 창간된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권위있는 전문 월간지로 2003년부터 해마다 지재권 분야 전문가로부터 추천과 자문을 받아 정치인, CEO, 교수, 고위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영향력 있는 50인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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