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표밭현장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제천·단양·사진)는 8일 “양질의 일자리를 넘어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원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며 청년 공약을 발표.
엄 후보는 “불공정과 불법의 아이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사퇴했지만 청년 세대에 대한 왜곡된 시선과 태도, 특권과 반칙 등이 여전히 문재인 정권 전반에 흐른다”며 “청년들이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
이어 △채용 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을 개정해 불공정 취업 행태 근절 △청년스타트업공제회 신설·지원 △유연근로제 확대로 양질의 일자리 확대 △문화마켓 조성 및 문화·체육·관광을 결합한 청년 문화패스 신설 등을 공약.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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