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61·사진)는 중부권 성장 거점 조성을 위해 청주공항-진천-안성-동탄을 고속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진천 철도시대 개막'을 약속.
송후보는 “진천은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해 물류와 교통이 뛰어난 입지조건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이 이루어져 왔으나 철도가 없어 교통수요 분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시키겠다”고 주장.
송 후보는“국토의 중심인 진천을 고속도로 · 철도 · 항공을 모두 갖춘 최적의 교통 요충지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철도 공급으로 지역 경제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
/선거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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