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준공식 가져
음성군은 지난 24일 대소면 오류리 대소면사무소 내에 위치한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박수광 음성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첫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대소면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지난해 11월 착공, 3개월 만에 준공됐고, 실내 조명시설 및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번 전천후 게이트볼장의 준공으로 지역 노인들의 여가문화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맹동·삼성면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확대 건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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