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최지우, 인천공항 홍보대사
이정재·최지우, 인천공항 홍보대사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2.07 10: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첫 공항 드라마 '에어시티'로 국가 브랜드 홍보기대
영화배우 이정재, 최지우씨가 우리나라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국내 최초의 공항 드라마 '에어시티'가 인천공항은 물론 국가 브랜드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드라마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두 사람을 인천공항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 측은 2006년 이후 세계 최고 공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이미지가 두 스타 배우와 잘 맞아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지우씨는 "세계 최고의 공항인 인천공항의 명예홍보대사가 돼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에어시티가 인천공항의 명성에 걸맞는 최고의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항공사 이재희 사장은 "최고의 배우들이 참여한 만큼 에어시티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크게 성공해 인천공항과 우리나라를 널리 브랜딩함으로써 한류문화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