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품업계의 선두주자인 (주)원프러스원(대표이사 김장수)이 음성군 맹동지방산업단지내에 공장을 신축하고 지난 27일 고순석 고문 이진하 음성지방산업단지협의회장 김창회 군공업과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단체장 전국식품업계 관계자 주민 직원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경과보고와 김장수 대표의 인사말, 고순석 고문의 격려사, 김찬회 공업과장의 축사에 이어 공장준공이 있기까지 공이큰 모범직원과 관련업체에 대한 공로패전달식이 있었고 공장견학을 가졌다.

(주)원프러스원은 지난 2003년 화성군에서 단체급식 전문회사로 설립, 2005년 하남시로 본사를 이전후 이번에 음성군맹동지방산업단지 4호 업체로 대지 1500여평 건평 700여평 규모로 본사를 입주했다.

현재 본회사는 단체급식전문회사에서 전국 종합식품업계의 선두주자로 성장 이곳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닭고기 가공 식품인 텐더플러스세트을 비롯 육가공 식품 등 90여종이 생산되며 임직원 100여명이 올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목표로 혼연일체가돼 열심히 일하고 있다.

김장수 대표이사는 "전직원 가족은 물론 음성지역 주민들의 도움으로 오늘 마침내 공장 준공식을 가게돼 매우 기쁘다"며 "본회사는 우리국민들에게 언제나 맛있고 신선한 웰빙 건강식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