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농산물물류센터는 다음달 19일까지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하나로클럽 정문매장 입구에서 선물세트 특별전시장 운영을 시작으로 설 특별판매전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물류센터 관계자는 "설 특별전시전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감안해 우리농산물 위주의 상품을 한층 강화했고, 1만원 이하의 저가상품부터 30만원 이상의 고가상품까지 가격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10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덤으로 주는 상품뿐만 아니라, 5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를 덤으로 주는 상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하나로클럽은 상품별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상품 전문가를 배치했고 일정 금액 이상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무료배송도 실시한다. 또 택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택배 배송업체가 상주해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