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낙수
○…청주 출신인 윤승욱 신한은행 부행장(사진)이 지난해 말 퇴직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는데.
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단행한 인사에서 3년여 동안 부행장을 맡은 윤 부행장을 전격 교체.
이와관련 윤 전 부행장이 지난해 신한은행이 진천연수원의 지역건설업체 30% 참여를 보장하기로 약속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 연유로 지역에서는 아쉬움이 크다는 반응.
윤 전 부행장은 청주고와 청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부행장으로 승진한 입지전적인 인물.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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