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김종인 대표 만나 대전산단 진입로 건설 등 적극 지원 요청
권 시장은 20대 총선때 트램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정성호 의원을 방문해 트램 관계법령 조기 개정과 미래 신교통수단인 트램 활성화를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드시 필요한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등 지역현안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비롯한 김태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잇달아 방문해 국회차원의 지원을 요청, 지원을 약속 받았다.
시가 지원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100억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199억원, 대전~오송 광역BRT 건설 125억원 등 12개 사업 1579억원이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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