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BRT 개통에 따른 대전·세종 교류협력 방안’과 ‘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등 여성친화정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집중하여 논의했다.
이춘희 시장은 “이번 정책간담회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지속되길 바란다”며 “전문가 의견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세종상생포럼’과 ‘대전세종여성정책포럼’은 대전세종연구원 출범에 앞서 세종시와 대전시가 상생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전문가와 지역사회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4월에 구성됐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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