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 영재 발굴’ 능력 키운다
`잠재적 영재 발굴’ 능력 키운다
  • 홍순황 기자
  • 승인 2016.08.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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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오늘까지 직무연수·12일까지 창의융합캠프
세종시교육청 관내 학교 교사와 영재교육기관 학생들이 방학을 잊은 채 영재교육의 내실화와 도약을 꿈꾸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초·중등 교사들이 영재판별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실습 과정을 중심으로 연수에 매진하고 있고 영재교육원 주관 3차례의 캠프와 영재학급을 중심으로 하는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영재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관내 학교 교사 29명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16년 관찰추천 영재판별 교사 직무연수에 몰입하고 있다. 세종시 영재교육기관 105명 학생은 청주교대 영재교육원에서 오는 12일까지 2차례 진행되는 창의융합 영재캠프를 즐기고 있다.

이번 교사 대상 연수에서는 담임과 영재담당교사의 영재학생 판별능력을 신장하는데 역점을 뒀고 영재캠프에서는 학생들이 창의성과 탐구능력을 더욱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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