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D -30 표밭현장
○…제20대 총선 공주·부여·청양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의원(사진)이 지난 11일 오후 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향한 출정.
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당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이해찬, 양승조, 박완주 의원,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 시·군 의원 등 당원 및 지역주민 2000여명이 참석.
김종인 당 대표는 축사에서 “박수현 의원은 우리나라 정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라며 “검증된 일꾼 박수현을 더 크게 키워달라”고 호소.
이종걸 원내대표는 “당 지도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총출동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라며 “충청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주장.
박수현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지난 4년 간 공주시민께 정성을 다했던 것처럼 이제 부여와 청양에서도 정성을 다해 섬기겠다”며 “공주·부여·청양이 충남의 새중심이 될 수 있도록 발이 닳도록 뛰겠다”고 강조.
/공주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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