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은 지난 20일 오전 1시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빌라 건물 2층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현금 4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0일부터 22일까지 청주지역 주택가를 돌며 13차례에 걸쳐 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장군은 동종 범죄로 소년원에서 복역한 뒤 지난달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장군이 현장에 남긴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확인, 지난 23일 장군을 붙잡았다.
/김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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