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관장 곽동석)은 충청북도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아름다운 박물관, 느끼는 박물관, 만남의 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전시안내서를 새롭게 발간했다.사진
이번 안내 책자는 2000년 발행된 '박물관 이야기'의 개정판으로, 충북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해설했으며, 사진자료를 추가해 보고 느낄 수 있는 안내서로 엮었다. 또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박물관의 풍광과 차별화된 문화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