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자는 31일까지 홈페이지(http://cafe.daum.net/sabyuk)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aebyuk88@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내년 1월 3일 문화공간 새벽에서 진행되며 자유연기, 지정연기, 특기, 질의응답시간으로 갖는다.
극단 새벽은 “배우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신진배우를 발굴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며 “젊은 예술인을 양성하여 양질의 작품 레퍼토리를 확보하고 전국단위 연극제에 참여해 단체와 지역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극단새벽은 청주에서 활동하는 연극단체로서 1991년에 창단하여 ‘내일을 여는 연극’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예술의 발전과 예술적 성취를 위해 고민하고 활동해왔다 (043-286-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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