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권을 대상으로 녹지, 도시분야 교통, 건축, 환경분야 기획, 관광분야 총무분야 사회복지분야 등 5개분야 8개팀으로 구성해 추진하는데 실적보상 차원의 직원사기앙양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해외문화 체험을 통해 우수시책 구상의 계기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귀국 후 팀별, 분야별 귀국보고서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췌하고 구정에 접목시킨다는 방침이다.
유성구 관계자는 "이번 배낭여행은 관광위주의 여행을 지양하고 능동적인 체험위주의 학습여행으로 유도하며, 직무분야별 팀 구성으로 대도시 중심의 선진시스템 견학과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