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민 신단양로타리클럽 회장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회원을 영입, 최우수 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가겠습니다.”강종민 신단양로타리클럽회장(47·사진)은“참된 봉사란 마음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면서 “회원들 간의 단합과 화합을 바탕으로 봉사하는 클럽을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참 봉사란 삶의 열정이다’란 슬로건으로 열과 성을 다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단양토박이인 강 회장은 1997년 6월 클럽에 입회한 뒤 총무, 부회장, 분과위원장 등을 거쳤고 현재 돌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강 회장은 원만한 대인관계와 특유의 추진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노영미씨(41)를 부인으로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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