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스트레스 음악으로 날리자"
"학업 스트레스 음악으로 날리자"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05.15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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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청주예술의전당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가 21일 오후7시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청주음악협회가 주관하는‘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는 올해 13회째로 지역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연주회 프로그램은 나도람 앙상블의 피아노 6중주와 소프라노 이은선·가수 최동규가 부르는 뮤지컬 ‘지킬 엔 하이드’ 중 “한때는 꿈에”,“지금 이순간”, “그대 나를 받아준다면”등을 들려준다.

이어 소금 연주로 들어보는 대중음악과 성악가 장관석·권진의 오페라 아리아, 주옥같은 한국가곡을 선사하며, 청주 여성합창단이 출연해 합창곡으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다.

청주음악협회 관계자는 “연주회를 통해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심신이 지쳐있는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하여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음악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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